동해안까지 차를 몰고 3박4일간의 여행을 다녀왔다. 친구 부부와 넷이서 양양 쏠비치 라호텔(Sol Beach, La Hotel)에 베이스를 차리고 설악산, 간성의 통일전망대와 지난 달 14일에 개관했다는 DMZ 박물관까지 두루 방문하고 오늘 일산에 돌아왔다. 길지않은 후가 아닌 휴가동안 카메라에 담아온 것을 이곳에 옮겨본다.

A group of four sum -my wife and me, a friend of mine and his wife- spent four days in Gangnwondo-province, the east coast of the penninsular, on pleasure. Though actually everyday is my vacation (such is retiree's life?), I wanted to leave Seoul just for a change and I really had a wonderful time. The photos below are the hotel and the places that I went with my wife and the companions. The hotel faces the East Sea of Korea and I enjoyed the view of the sea from the balcony of my room.↓

설악산 신흥사로 발을 옮겼다. 신흥사 입구 거대 청동불상옆으로 멀리 보이는 울산바위 ↓

비선대에서 올려다 본 금강굴이 있는 붕우리... 그러나 금강굴은 보이지는 안는다. ↑

민족의 웅비라고 돌 비석은 있지만, 통일전망대를 보고 그 규모나 전시 내용에 나는 크게 실망하고 말았다. 자주 오는 손님은 아니라도 우리의 남북 분단의 비극을 외국인에게 적극 알리는 외국어로 된 설명은 눈씻고 보아도 없었다. ↑

This white little building the Observation Tower of Unification. You can ovserve the north Korea through telescope

해안선 중간쯤에 돌출된 부분이 남북 한 경계선이라고 한다. 그 넘어는 북한 땅이라고..

The rock peaks look like a camel back belong to the North Korea. In the middle of the photo above, there is a little green half-island which is on the boarder that separated the South and North for over half a century since July 27 of 1953 ↑

 

신라 법흥왕 7년 서기 520년에 처음 창건되었다는 역사깊은 절이다. 사명대사가 외침을 물리치기 위해 의병을 훈련시키기는 도장으로도 사용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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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kju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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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oramina 2009.09.18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쏠비치,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가보질 못했어요.
    주말에는 예약 잡기가 힘든 것 같아요.

    낙산사, 작년 이맘때 갔을 때보다 풀이 많이 자랐네요.
    이제 짓기도 많이 지었겠죠?
    매번 좋은 글, 사진 보고 갑니다.

    • mark 2009.09.18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저는 솔비치를 몰랐었습니다. 그냥 대명리조트 회원으로 양양 콘도를 예약했더니 거기가 술비치이더군요.ㅎㅎ

  3. 핑구야 날자 2009.09.18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하게 잘 다녀오셨군요, 사진을 보니
    저도 다녀 온듯..

    • mark 2009.09.18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감사합니다. 며칠 컴하고 떨어져 사니 궁금하기도 했지만, 자연속에 파묻혀 사는 재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4. 회색웃음 2009.09.18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친구들이랑 솔비치 가자는 말만 했지, 정작 약속은 못 잡았네요.
    사진을 보니 꼭~ 가야겠습니다. ^^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

    • mark 2009.09.18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참 좋더군요. 장소도 좋고, 시설도 새 건물이라 깨끗하고, 종업원들 친절하고.. 무엇보다 자연환경이 좋았습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5. skypark 2009.09.18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우셨겠지요...^^
    아직 휴가를 못갔는데
    가을쯤 여행은 이곳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mark 2009.09.18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참 좋았습니다. 양양에서 간성까지 죽 다녀보았습니다. 주말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6. PLUSTWO 2009.09.18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해의 가을바다 색이 무척 아름답네요..
    올해는 바다에 발도 못 담궜는데....시간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Mark님 사진 보니 약이 조금 오르네요...^^

    • mark 2009.09.18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3박 4일이 후다닥 지나가더군요. ㅎㅎ 좀 연장하고 더 쉴걸 하는 생각도 없지 않네요.

  7. 엔시스 2009.09.18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잘 보았습니다..단풍이 들면 더 멋지겠죠...^^;;

    • mark 2009.09.18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국의 이국적인 풍치와 달리 한국적인 멋도 있지요. 나름 아름다운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8. 영웅전쟁 2009.09.18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간을 가지셨다는
    느낌이 들군요.
    저는 당뇨가 오고 그 좋아하든 여행을
    못해 참 괴롭답니다. ㅎㅎㅎ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mark 2009.09.18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생되시지는 않으신지요? 움식물 조심해 섭취하시고 운동을 많이 하라던데.. 아무쪼록 꾸준히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9. 라오니스 2009.09.18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해안의 일출이 장관입니다....
    낙산사의 화재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동해안의 이곳저곳 잘 보고 갑니다...
    마구 떠나고 싶은데요..ㅎㅎ

    • mark 2009.09.18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낙산사 화재가 4년 반전.. 이제 새로 심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지만, 제대로 클려면 50년 이상 기다려야한다는... 요즘도 산에 가면 담배 피우는 아저씨들을 더러 볼때마다 뭐라고 말은 하지만 참 한심해요. 그런 사람들 보면..

  10. gemlove 2009.09.18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항상 글보다 사진먼저 보는데, 첫번째 사진보고 외국인줄 알았어요 ㅋ

    • Januarius 2009.09.18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랬답니다. ㅋㅋㅋㅋ
      유럽의 여행기겠구나, 하면서 밑에 봤더니. 반전이 있더라구요.

    • mark 2009.09.18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Sol Beach hotel 건물이나 조경이 잘 되어 있더군요. 외국 일류 호텔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을... 서귀포 신라호텔을 자랑하지만 그와 비슷 하더군요.

  11. 꿈사냥꾼 2009.09.18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출오랜만에 보네요.
    등산은 좀 아쉬우셨겠네요.^^

  12. 드자이너김군 2009.09.18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그 좋다는 솔비치 다녀 오셨군요 +_+
    저도 추석지나고 한번 가볼까 생각중 입니다..^^

    여행 너무 즐거우셨겠어요.. 부럽습니다 :)

    • mark 2009.09.19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 좋았습니다. 아침 부페가 좋더군요. 척산 온천앞 황대구지리도 일품이고 이목리 메밀 막국수도 좋았습니다.

  13. spk 2009.09.19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여행이셨던 것 같네요.^^
    이 곳에서는 쉽게 가보지 못하는 곳이어서 더 더욱 눈이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이전에는 주위가 노송으로 둘러 쌓였었다는 낙산사의 지금의 모습은
    여전히 안타깝게 하네요.
    통일전망대의 부실함도 그렇구요.

    • mark 2009.09.19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통일전망대는 너무 졸속으로 만들기도 했지만 관리 부재인거 같구요, 그 아래에 지난 8월14일 개관했다는 DMZ박물관은 잘 지어놨더군요. 이 역시 전시물 확보와 전시 유지관리등을 잘 해야겠지요.

  14. Fallen Angel 2009.09.19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스를 보니 설악산에 올해 첫단풍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혹 단풍은 보셨는지...

    • mark 2009.09.19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선대까지 산보하고 왔는데 아직 단풍이 전혀 없더군요. 아마 지금쯤은 들지도 모르겠네요.

  15. 빨간내복 2009.09.19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한 멋이 캘리포니아의 그 어느 해안 관광지와 비교해도 더 나아 보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셨나요?

  16. pennpenn 2009.09.19 0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해안과 설악산의 여러모습을
    사진으로 잘 보고 갑니다.

  17. 풀칠아비 2009.09.19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여행을 사진으로 담아오셨군요.
    훌쩍 떠나고 싶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8. 세담 2009.09.19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여행을 다녀 오셨군요~ㅎㅎ
    이제 단풍 여행을 또 가셔야겠습니다...
    바다 빛깔이 정말 멋지네요!!!

  19. 방영구 2009.09.22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보아도 또보고싶고 또가고싶은 설악산 동해안 화진포 통일 전망대.
    좋은곳을 다녀왔습니다.
    비선대에서 금강굴을지나 마등령에서 무너미고개까지 공룡능선 정말멋진곳 눈에 선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구석구석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것에 감사하지요.
    10월에 접어들면 이제 정말 단풍의 아름다움과 억세밭의 장관들을 볼수있겠지요..

  20. ghd 2013.07.29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거지, 뭐가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냐구

  21. Ray Ban outlet 2013.08.05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반짝반짝 빛이 나겠지,,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빛은 사라저버릴거야,지금 우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