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4인방이 다시 만났다. 장도를 떠나기 전에 체력단련을 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같이 나선 산행이다. 이북오도청사 앞에서 만나 비봉휴게소를 지나 비봉고개에 오른다. 좌측으로 꺾어 향로봉을 향하지만, 향로봉 정상은 여전히 입산 금지다. 우회하여 쪽도리봉으로 향하는 길이 쉽지않다. 네 사람은 쪽두리봉을 건너다 보며 준비해온 간식으로 요기를 하고 이어 쪽두리 봉까지 단숨에 간다.

구기동의 이북오도청사앞에서 9시30분에 만나 바로 경사가 급한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비봉고개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돌려 향로봉 정상 아래서 우회를 하다 뒤를 돌아 보면 비봉과  사모바위, 문수봉이 보인다. 저렇게.. 사진을 클릭하면 가까운 봉우리 꼭데기에 비석이 보인다.

왼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백운대, 노적봉, 만경대가 선명하게 보인다. 그 앞에 보이는 능선은 의상봉에서 시작되는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 능선이다.

앞에 보이는 향로봉 넘어가면 쪽두리봉이다

실크로드 4인방이 모였다. 이중 가운데 두사람은 오는 22일에 히말라야 EBC트레킹을 위해 출국한다.

불광동 대주 아파트 쪽으로 내려오면서 뒤돌아 본 쪽두리 봉

서울의 산은 거의 다 사람 사는 동네와 붙어있다. 쪽두리봉 바로 아래 붙어있는 불광동과 연신내. 오늘 산행은 4시간 반 정도 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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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kju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