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금요일 두 달만에 5월의 실크로드 동행했던 4인방이 모였다. 서울 메트로 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 밖에서 아침 9시 반에 모여 송추로 차를 몰았다. 여성봉을 지나 오봉을 찍고 오봉능선을 타고 내려가다 송추폭포를 지나는 송추계곡을 타고 하산하는 코스로 정했다.

여성봉의 상징 앞에 이르니 달라진 것이 있다. 그것을 밟지말고 돌아가라는 듯 우측으로 돌아가도록 난간 길을 만들어 놓았다. 그럼 그렇지. 등산객이 시도 때도 없이 그것을 밟아앴으니 그동안 고생많이 했지..

여성봉의 상징이 이제 편안해질 수 있겠다. 공원관리인이 귀한 Symbol을 깨끗이 청소해 놓은 것 같다.

  오봉 아래 비탈에 단풍 색갈이 제법 물이 올랐다.

흰셔츠의 최의일 선생, 머리띠를 두른 김재각 선생, 빨간 모자 이승호선생. 최 선생은 오는 11월 히말라야 EBC 트레킹 동참하겠다고 확인해주었다. 웰컴 ^0^

오봉능선에서 돌아 본 북한산(삼각산)의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날씨는 쾌청했다.

  송추계곡으로 빠져 급경사 길을 내려가는데 나뭇잎 색갈이 환상적이다.

  송추폭포까지.. 주차장에 돌아가는 시간 까지 합해 오늘 산행 시간은 네시간  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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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kju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