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를 타고 짦은 여행을 했다. 부산 해운대 가서 잠시 머물러 광안리대교를 멀리서 찍고 APEC 회의가 열렸던 곳을 거쳐 간절곶에 가 차디찬 겨울 바다를 보고 서울로 돌아왔다.

귀가길로 서울역 다음 종착역 행신역에 도착했을 때는 밤 열한 시. 해운대는 광안리대교 야경이 좋던데 야경촬영할 시간은 없었고..... 입장료가 없는 2005년에 개최한 APEC 회담장이었던 누리마루 건물을 휘리릭 둘러봤다.

도대체 건축미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실망스러움. 암튼 사진 몇장을 올리자면..

On Monday I went to Haewoondae beach in Busan by KTX and Ganjeol Cape near Ulsan on my way back home to take pictures of winter sea. From Seoul to Busan it took only two hours and 14 minutes by the express train which is quite excellent for same day round trip. Below are some of the pictures I took. I hope you enjoy them

바다는 보석알을 뿌려놓은 것 같이 눈이 부시게 빛난다

동해로 향하는 어선이 출어하고 있는 것일까?

누리마루. 광안대교 아래 물위에 떠있는 요트가 점점이..

내가 사는 일산이 속한 고양시는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섭시 영하 22도였는데 부산은 그닥 추운 줄 모를 정도로 볼에 닿는 바닷 바람도 매우 차갑게 느끼지 않았다.

It was extremely cold in Ilsan early in the morning and the temperature was 22℃ below zero. However, in Busan the weather was fine and the wind from the sea was milder than I had expected. The dome roofed building on above picture is the house where the APEC meeting took place in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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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kjuhn